[내돈내산 후기] 여름 조카선물 추천 ’뉴발란스 키즈 범퍼샌들 - NKPMDS210I‘ 선물기!!

# 발콕 방지 인펀트 전용 샌들
’뉴발란스 키즈 범퍼샌들 NKPMDS210I‘ 선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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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미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모두 별일 없으시죠??

저는 최근에 올케가 허리를 다쳐서 조카를 조금 오랜 기간 돌봐줬어요~
비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오락가락이라 주로 집안에서만 보냈지만..
가끔 해가 반짝 나면 함께 산책을 나가곤 했는데요.
아직 20개월 아가라 운동화만 신고 나갔는데 땀이 많아서 안전하면서 시원한 신발이 없을까..
검색을 하다 뉴발란스 키즈 샌들을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20개월 아장아장 아가도 안전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었던 뉴발란스 범퍼샌들 선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고~~

 

인펀트용이라 그런지 박스마저도 아기자기
귀염뿜뿜~!!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었어요.

조카가 잘 걷기는 하지만 아직은 불안정할 때가 있어서 예쁜 샌들은 많았지만 첫 샌들이라 안정성에 더 중점을 두었어요.
그러던 중.. 요 디자인을 딱 보게 된 거죠~

샌들이긴 하지만 앞코가 범퍼형으로 막혀있어서 안전할 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후기도 대부분이 좋다는 평이 많았어요.

구매를 결심하고 사려고 보니...
조카가 20개월인데 사이즈가 고민이었어요~
(키즈 신발을 사본적도 없고 선물한 적도 없으니... 막막~)

사이즈는 130 ~ 160까지 있는데...
샌들이라 크게 신길 수도 없어서 여기저기 사이즈 검색을 해보니
20개월 아가는...
130 사이즈가 맞다고도 하고 140 사이즈가 맞다고도 하고 정말 며칠을 사이즈만 고민했습니다.
결국 줄자로 조카 발크기를 쟀습니다~

- 13.5cm -
바로 [140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역쉬 초보고모 티 팍팍~ ㅠㅠ)

합성가죽으로
박음질이랑 재질은 좋았어요.
(뉴발란스 품질이야 모~~ 말안해도...)

색상은
[아이보리, 노랑, 오렌지, 파랑]
4가지 색상으로 다들 너무 예뻤지만
휘뚜루마뚜루 [아이보리]로 선택했어요.

앞, 뒤 모두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아이발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도 있고
앞에는 잡아주는 고무밴드가 있더라구요.

발바닥면도 미끄럽지 않은 재질이고 꼭꼭 눌러보니 푹신푹신했어요.
제가 신어보진 않았지만...
편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가 어때???”
편한지 고모한테 말해봐줄래?? ㅎㅎㅎ
사이즈가 조금 큰 듯하지만 찍찍이로 조절해 주었어요.

처음 신었을 때는 낯설어서 그런지
신으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조금 가지고 놀게 하다가
신겨줬는데 또 계속 벗겨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의사표현이 점점 확실해 지는 조카 1인~ ㅠㅠ)

그래서 어루고 달래서
신기고 방과 거실을 오가며 ‘아장아장’
손잡고 친숙해질 때까지 함께 걸어줬어요.
처음엔 발동작을 크게 하며 조금 어정쩡하게 걸었지만...
곧 적응되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더라구요.

새 신발 신고 함께 산책 나왔어요.
실외에서도 잘 걷더라구요.
선물한 보람이 있구만~~ 이쁜 내조카!!
“오구오구~ 우쭈쭈쭈~”

총평

가장 좋았던 점은
모양도 예쁘기도 하지만~
앞이 막혀있어 답답해 보일 수는 있지만 발콕을 방지할 수 있어서 밖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조카또래 아이들은 호기심가는 대로 아무 데나 프리하게 막 돌아다니기 때문에 쫓아다니기 바쁘잖아요~ ㅎㅎ
바닥도 미끄럽지 않아서 비 오는 날도 신길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엄빠도 만족하는 샌들이었습니다.


저는 6월 말 경에 구매를 했는데 가격비교를 했을 때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사이즈가 없더라구요. ㅠㅠ
앞범퍼때문에 나름 인기모델이더라구요~
가격비교하셔서 원하는 가격대에 좋은 제품 구매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Bye~~